성평등한 중랑을 위해 마을과 함께 활동하고 연대하는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프로그램 후기
<여성친화도시> 중랑구지역여성정책요구조사 - 정책제안워크숍
작성자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작성일
2023-06-02 15:27
조회
63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에서는 중랑구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사전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중랑구 여성들의 정책요구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여성친화도시를 위한 정책을 제안하려고 합니다.

5월 내내 20대부터 50대까지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10대, 60대 이상은 활동가들이 대면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5월이 끝나는 마지막 날 대면설문조사 활동에 참여했던 활동가들과 마을활동가들이 모여서 설문조사 결과를 1차 공유하고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 ‘일자리’, ‘돌봄’ 분야 정책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대면설문조사 활동에 직접 참여한 활동가들은 각자 경험을 나누기도 하고 본인들이 참여했던 설문조사 전체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연구소의 1차 분석 결과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예상했던 결과들도 있고 생각하지 못했던 결과들도 있어서 모두들 흥미로워 하셨답니다.

정책을 함께 논의해 보는 워크숍은 조별로 진행되었는데요. 워크숍의 필수템, 전지와 포그트잍을 활용하여 치열한 토론을 진행하셨어요. 여성친화도시를 위해 ‘안전’, ‘일자리’, ‘돌봄’ 분야에 행정이 했으면 하는 사업과 지역에서 시민들이 함께 할 활동들을 상상해 보기도 하고 우선 순위를 정해서 조별 사업을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마을에서 활동한 경험이 많은 샘들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첫 워크숍인데도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나왔답니다. 민주적(?)으로 논의하셔서 조별로 2,3개 사업을 선정해 주기도 하셨구요. 워크숍에서 나온 내용들과 연구소의 의견이 더해져 여성친화도시 중랑을 위한 현실적인 사업들이 제안된다면 좋겠습니다.
*여성친화도시란?
안전과 편의, 참여와 성장에 대한 여성과 일상의 요구를 반영, 그 혜택이 주민 모두에게 돌아가고, 지역공동체의 회복과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하는 지역 여성정책의 모델. 여성친화도시의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의미.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포함하여 만들어 가는 도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정책과 발전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조성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규정. (양성평등기본법 제39조 1항)

5월 내내 20대부터 50대까지 온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10대, 60대 이상은 활동가들이 대면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5월이 끝나는 마지막 날 대면설문조사 활동에 참여했던 활동가들과 마을활동가들이 모여서 설문조사 결과를 1차 공유하고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 ‘일자리’, ‘돌봄’ 분야 정책을 논의하는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대면설문조사 활동에 직접 참여한 활동가들은 각자 경험을 나누기도 하고 본인들이 참여했던 설문조사 전체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연구소의 1차 분석 결과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예상했던 결과들도 있고 생각하지 못했던 결과들도 있어서 모두들 흥미로워 하셨답니다.

정책을 함께 논의해 보는 워크숍은 조별로 진행되었는데요. 워크숍의 필수템, 전지와 포그트잍을 활용하여 치열한 토론을 진행하셨어요. 여성친화도시를 위해 ‘안전’, ‘일자리’, ‘돌봄’ 분야에 행정이 했으면 하는 사업과 지역에서 시민들이 함께 할 활동들을 상상해 보기도 하고 우선 순위를 정해서 조별 사업을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마을에서 활동한 경험이 많은 샘들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첫 워크숍인데도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나왔답니다. 민주적(?)으로 논의하셔서 조별로 2,3개 사업을 선정해 주기도 하셨구요. 워크숍에서 나온 내용들과 연구소의 의견이 더해져 여성친화도시 중랑을 위한 현실적인 사업들이 제안된다면 좋겠습니다.
*여성친화도시란?
안전과 편의, 참여와 성장에 대한 여성과 일상의 요구를 반영, 그 혜택이 주민 모두에게 돌아가고, 지역공동체의 회복과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도록 하는 지역 여성정책의 모델. 여성친화도시의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의미.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포함하여 만들어 가는 도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정책과 발전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조성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규정. (양성평등기본법 제39조 1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