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한 중랑을 위해 마을과 함께 활동하고 연대하는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프로그램 후기
2024년 중랑구성평등주간 전체 행사 후기(3)
작성자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작성일
2024-09-19 13:20
조회
31
매년 9월1일부터 7일은 성평등주간입니다.
모든 사람이 성별로 인한 차별 없이 성평등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국가가 지정한 기간입니다. 이 주간을 기념하여 공식 기념행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행사 등이 열립니다.
중랑구에서는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와 행정, 마을이 함께 다채로운 성평등주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2024년 중랑구 성평등주간의 공식 주제는 <모두의 돌봄, 돌봄을 돌보다> 입니다.
2024 성평등주간에 중랑구 도서관들과 초록상상, 마을활력소에서 진행된 특별전시회 후기를 공유합니다.
<초록상상 ‘찾아가는 다양성 그림책 전시와 설명회’>
지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성평등주간 동안 동북환경여성연대 초록상상의 주관으로 '찾아가는 다양성 그림책 전시&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전시는 초록상상, 망우마중마을활력소, 데시앙책울터작은도서관 3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시장에는 <벽 타는 아이>, <세상의 모든 아이스크림>, <코모도 코코의 특별한 생일> 등 환경과 다양성 존중에 대한 의미를 담은 그림책들이 전시됐습니다.
설명회에서는 전시된 책을 함께 읽는 활동도 진행했다고 해요.
그림책을 읽은 관람객은 방명록에 동물 발자국 모양의 도장을 남기면서 전시에 함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도장이 다양한 동물의 발자국 모양으로 구성된 것은
인간뿐만 아니라 비인간 동물도 함께 살아가자는 의미가 담겼다고 합니다.
<중랑구 도서관 7곳 ‘돌봄 특별 도서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성평등주간 동안 중랑구 내 도서관에서 <돌봄> 특별 도서전이 열렸습니다. 중랑구립정보도서관, 양원숲속도서관,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
중랑상봉도서관, 중랑숲어린이도서관, 중랑어린이도서관, 신내1동새마을작은도서관 총 7개의 도서관에서 진행됐습니다.
각 도서관에는 매월 다른 주제로 큐레이션하여 도서를 전시해두는데요. 이번 9월에는 성평등주간을 기념해 ‘돌봄’을 주제로 한 도서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그림책부터 소설,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들이 추천사와 함께 관람객에게 소개되어 누구나 관심 있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2024 중랑구 성평등주간 행사 후기 즐겁게 보셨나요? 마을이 함께 하는 행사가 많아서 더욱 풍요롭고, 다채로운 성평등주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매년 9월 첫 주 성평등주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려봐도 좋을 듯해요.
이번 성평등주간 행사에서 멋진 사진과 기록을 남겨주신 기록 활동가 변준언 님, 윤수영 님 두 분 덕분에 이렇게 생생한 후기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기록 활동가 분들을 포함해 이번 성평등주간 행사에 마음 써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중랑구가 성평등한 마을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도 성평등한 중랑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연대하며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이 성별로 인한 차별 없이 성평등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국가가 지정한 기간입니다. 이 주간을 기념하여 공식 기념행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행사 등이 열립니다.
중랑구에서는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와 행정, 마을이 함께 다채로운 성평등주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2024년 중랑구 성평등주간의 공식 주제는 <모두의 돌봄, 돌봄을 돌보다> 입니다.
2024 성평등주간에 중랑구 도서관들과 초록상상, 마을활력소에서 진행된 특별전시회 후기를 공유합니다.
<초록상상 ‘찾아가는 다양성 그림책 전시와 설명회’>
지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성평등주간 동안 동북환경여성연대 초록상상의 주관으로 '찾아가는 다양성 그림책 전시&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전시는 초록상상, 망우마중마을활력소, 데시앙책울터작은도서관 3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시장에는 <벽 타는 아이>, <세상의 모든 아이스크림>, <코모도 코코의 특별한 생일> 등 환경과 다양성 존중에 대한 의미를 담은 그림책들이 전시됐습니다.
설명회에서는 전시된 책을 함께 읽는 활동도 진행했다고 해요.
그림책을 읽은 관람객은 방명록에 동물 발자국 모양의 도장을 남기면서 전시에 함께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도장이 다양한 동물의 발자국 모양으로 구성된 것은
인간뿐만 아니라 비인간 동물도 함께 살아가자는 의미가 담겼다고 합니다.
<중랑구 도서관 7곳 ‘돌봄 특별 도서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성평등주간 동안 중랑구 내 도서관에서 <돌봄> 특별 도서전이 열렸습니다. 중랑구립정보도서관, 양원숲속도서관,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
중랑상봉도서관, 중랑숲어린이도서관, 중랑어린이도서관, 신내1동새마을작은도서관 총 7개의 도서관에서 진행됐습니다.
각 도서관에는 매월 다른 주제로 큐레이션하여 도서를 전시해두는데요. 이번 9월에는 성평등주간을 기념해 ‘돌봄’을 주제로 한 도서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그림책부터 소설,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들이 추천사와 함께 관람객에게 소개되어 누구나 관심 있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2024 중랑구 성평등주간 행사 후기 즐겁게 보셨나요? 마을이 함께 하는 행사가 많아서 더욱 풍요롭고, 다채로운 성평등주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매년 9월 첫 주 성평등주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려봐도 좋을 듯해요.
이번 성평등주간 행사에서 멋진 사진과 기록을 남겨주신 기록 활동가 변준언 님, 윤수영 님 두 분 덕분에 이렇게 생생한 후기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기록 활동가 분들을 포함해 이번 성평등주간 행사에 마음 써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중랑구가 성평등한 마을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도 성평등한 중랑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연대하며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