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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후기
(2026) 몸으로 만나는 성평등: <꿈누리장앤성폭력상담소> 자조모임 자기방어훈련 1,2강 후기
작성자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작성일
2026-08-06 15:14
조회
13
지난 7월 21일, 8월 4일, 꿈누리장애인성폭력상담소 자조모임 참여자들과 함께 자기방어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장애여성은 성폭력과 각종 폭력에 더 많이 노출되지만, 위협적인 상황에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기회는 오히려 더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의 과도한 보호와 통제 속에서 “싫어요”, “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경험 자체가 부족하기도 하고,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는 몸이 굳어버려 대응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자기방어훈련에선 내 몸의 감각을 믿고, 경계를 표현하며, 위험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벗어나는 방법을 연습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반복해서 몸으로 익힐수록 나는 나를 지킬 수 있다는 감각도 함께 자라나거든요!

훈련은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시작했습니다. 몸을 천천히 풀고, 팔을 뻗고 움직이며 긴장을 풀어보았습니다. 스트레칭만으로도 서로 웃음이 터지고 “재밌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나왔습니다. 몸이 편안해지자 자연스럽게 주먹을 쥐고 펀치를 뻗어보는 연습도 해보며 몸을 깨워보았습니다.

이어 본격적으로 경계 설정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누군가 가까이 다가오기 전에 먼저 한 걸음 거리를 두고, 분명한 목소리로 “하지 마세요.” 라고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한 사람씩 돌아가며 여러 번 반복해 보았는데요, 참여자들은 점점 힘 있는 목소리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실제 신체 접촉 상황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어깨를 잡거나, 뒤에서 껴안거나, 머리를 만지거나, 손을 계속 만지작거리는 등 일상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하나씩 연습했습니다. 훈련에서 가장 중요하게 배운 원칙은 힘으로 버티는 것이 아니라 ‘틈’을 찾는 것 이었습니다. 상대에게 맞서 버티기보다 몸을 살짝 움직여 공간을 만들고, 그 빈틈으로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옆에서 어깨를 감싸 안았을 때는 앞쪽에 생긴 공간으로 몸을 돌려 빠져나오고, 손을 잡혔을 때는 손목의 빈 공간을 찾아 안쪽으로 돌려 빼내는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훈련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서로 응원하고 박수를 보내며 반복해서 연습하는 모습에서, 자기방어는 혼자만의 기술이 아니라 함께 배우고 서로를 지지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몸을 믿고, 자신의 경계를 말하고, 안전하게 벗어나는 힘. 이번 자기방어훈련이 참여자들에게 "나도 나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훈련은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시작했습니다. 몸을 천천히 풀고, 팔을 뻗고 움직이며 긴장을 풀어보았습니다. 스트레칭만으로도 서로 웃음이 터지고 “재밌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나왔습니다. 몸이 편안해지자 자연스럽게 주먹을 쥐고 펀치를 뻗어보는 연습도 해보며 몸을 깨워보았습니다.

이어 본격적으로 경계 설정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누군가 가까이 다가오기 전에 먼저 한 걸음 거리를 두고, 분명한 목소리로 “하지 마세요.” 라고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한 사람씩 돌아가며 여러 번 반복해 보았는데요, 참여자들은 점점 힘 있는 목소리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실제 신체 접촉 상황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어깨를 잡거나, 뒤에서 껴안거나, 머리를 만지거나, 손을 계속 만지작거리는 등 일상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하나씩 연습했습니다. 훈련에서 가장 중요하게 배운 원칙은 힘으로 버티는 것이 아니라 ‘틈’을 찾는 것 이었습니다. 상대에게 맞서 버티기보다 몸을 살짝 움직여 공간을 만들고, 그 빈틈으로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옆에서 어깨를 감싸 안았을 때는 앞쪽에 생긴 공간으로 몸을 돌려 빠져나오고, 손을 잡혔을 때는 손목의 빈 공간을 찾아 안쪽으로 돌려 빼내는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훈련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서로 응원하고 박수를 보내며 반복해서 연습하는 모습에서, 자기방어는 혼자만의 기술이 아니라 함께 배우고 서로를 지지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몸을 믿고, 자신의 경계를 말하고, 안전하게 벗어나는 힘. 이번 자기방어훈련이 참여자들에게 "나도 나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