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한 중랑을 위해 마을과 함께 활동하고 연대하는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발간자료
성평등알림장-차별없는말1 <장난>
성평등알림장
작성자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작성일
2024-01-17 13:00
조회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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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없는 말>
2024년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에서 발행하는 '성평등알림장'은
그 동안 무심코 사용했던 말들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고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이 담기지 않은 차별없는 말을 소개합니다.
<장난>
재미삼아 하는 놀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귀여운 행동
-나도 즐겁고 친구도 즐거운 행동
-어색한 분위기를 편하게 해 주는 행동
"등 쿡쿡 찌르는 거 싫다니까!" 한 명이라도 즐겁지 않다면 장난이 아니라 괴롭힘이에요.
"네가 좋아서 장난치는 거야." 라는 말은 틀렸어요. 좋아하는 마음은 다정한 행동으로 표현해 주세요.
장난은 모두를 즐겁게 하기도 하고 딱딱한 분위기를 풀어 주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장난이라고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불편하고 힘든 행동이라면 정말 '장난'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장난'과 '폭력'의 경계를 잘 살피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장난'은 어떤 말인가요?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2024년 '성평등알림장' 차별없는 말 캠페인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도서 '차별없는 말 사전'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