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한 중랑을 위해 마을과 함께 활동하고 연대하는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발간자료
성평등알림장-차별없는 말14 <꾸미다>
성평등알림장
작성자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작성일
2024-08-07 09:25
조회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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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에서 발행하는 '성평등알림장'은 그 동안 무심코 사용했던 말들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고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이 담기지 않은 차별없는 말을 소개합니다.
*2024년 '성평등알림장' 차별없는 말 캠페인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도서 '차별없는 말 사전'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발행됩니다.
2024년 14번째 말
<꾸미다 ; 모양이 좋아지도록 손질하다>
- 친구의 생일 축하 카드를 색연필로 알록달록 칠하는 것.
-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내 모습을 정돈하는 것.
- 내가 원한다면 머리를 길게 기르거나, 짧게 자르거나,
파란색으로 염색을 할 수도 있어요.
-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나를 단장하는 것.
- 꾸미고 싶지 않다면 그것도 좋아요!
- 누구나 원하는 자기만의 모습이 있어요. 내 모습은 내가 만들어요.
- - 내가 꾸미고 싶은 날은 한껏 꾸밀 수 있어요.
꾸미고 싶지 않다면 있는 그대로의 모습도 좋아요.
꾸미는 것, 안 꾸미는 것, 그것이 무엇이든 온전히 내가 선택할 수 있어야 해요.
누군가에게 꾸밈을 강요하지 말아요.
정말 중요한 건 다른 사람의 평가가 아니라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나만의 모습을 찾는 거예요.
저마다의 다채로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 주세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꾸미다'는 어떤 말인가요? 어떻게 사용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