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한 중랑을 위해 마을과 함께 활동하고 연대하는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발간자료
성평등 알림장 - 차별없는 말16 <집안일>
성평등알림장
작성자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작성일
2024-09-11 09:05
조회
44
집안일(0911)-1
집안일(0911)-2
집안일(0911)-3
집안일(0911)-4
집안일(0911)-5
집안일(0911)-6
집안일(0911)-7
집안일(0911)-8
2024년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에서 발행하는 '성평등알림장'은 그 동안 무심코 사용했던 말들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고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이 담기지 않은 차별없는 말을 소개합니다.
*2024년 '성평등알림장' 차별없는 말 캠페인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도서 '차별없는 말 사전'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발행됩니다.
2024년 16번째 말
<집안일 ; 집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일>
- 요리부터 빨래, 설거지, 화장실 청소에
쓰레기통 비우기까지 집안일은 꼭 필요해요.
- 가족들이 집에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들.
- 화분에 물 주기부터 강아지 목욕 시키기,
금붕어 먹이 주는 일까지 집안일은 할 게 많아요.
- 집안일은 가족 모두의 일이고 나의 일이기도 합니다.
- 함께 사는 사람이라면 나눠서 해야 하는 일이에요.
- - 처음부터 집안일을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당연히 한 사람만의 일도 아니지요.
- 때가 되면 차려지고 먹고 나면 치워지는 밥상, 정돈된 빨래들,
어느 새 비워지는 쓰레기통, 계절에 맞게 옷장에 나타나는 옷들.
가족들이 집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누군가 했던 모든 일.
눈에 보이지 않아도, 일하는 것을 보지 못했어도
누군가 애쓴 덕분에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 가족의 집안일은 누가 하고 있나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집안일'은 어떤 말인가요? 어떻게 사용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