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한 중랑을 위해 마을과 함께 활동하고 연대하는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발간자료
성평등알림장-차별없는 말20 <장난감>
성평등알림장
작성자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작성일
2024-11-06 16:10
조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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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에서 발행하는 '성평등알림장'은 그 동안 무심코 사용했던 말들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고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이 담기지 않은
차별없는 말을 소개합니다. 2024년 '성평등알림장' 차별없는 말 캠페인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도서 '차별없는 말 사전'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발행됩니다.
2024년 20번째 말
<장난감 ;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여러 가지 물건>
- 심심할 때, 혼자 잠들기 무서울 때, 누군가 껴안고 싶을 때 내 곁을 지켜 주는 친구.
- 어릴 때 만났던 첫 번째 친구.
- 혼자 놀아도, 같이 놀아도 좋은 친구.
- 언니는 인형보다 로봇 장난감을 더 좋아해요.
- 내 장난감을 색으로 구별하지 말아요.
- 여자, 남자 장난감을 구분하지 않는다면 즐거움이 두 배!!
- 아이들은 태어나서 18개월쯤 되면 서서히 성별에 대한 개념이 생긴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남자는 파랑색, 여자는 분홍색으로 여아용 장난감은 인형이나 소꿉놀이,
남아용 장난감은 총칼이나 로봇으로 구분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성별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훨씬 자유로운 어른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여아용 장난감, 남아용 장난감은 없습니다.
‘장난감’은 그냥 ‘장난감’입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장난감'은 어떤 말인가요? 어떻게 사용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