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한 중랑을 위해 마을과 함께 활동하고 연대하는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발간자료
성평등알림장3-여성친화도시






2025년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에서 매달 발행하는 '성평등알림장'은 일상 속
불평등과 고정관념을 개선하고 평등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을과 함께 하는 캠페인입니다.
{여성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란?
-지역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 조성되는 도시(양성평등기본법 제39조),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지역 및 도시를 말합니다.
여러 분야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심의를 거쳐 정부에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합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15개를 비롯하여
전국 106개 여성친화도시가 있습니다(2024. 12 현재).
‘여성친화도시’ 개념
-여성친화도시의 ‘여성’=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의미
-‘여성친화도시’는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에 대한 배려를 포함하여
만들어 가는 도시 (2017;여성가족부&여성정책연구원 여성친화도시조성매뉴얼)
‘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 목표
1. 성평등정책 추진 기반 구축
2.여성의 경제, 사회 참여 확대
3.지역사회 안전 증진
4.가족 친화(돌봄) 환경 조성
5.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중랑구는 2024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하고
구민 모두가 성평등하게 참여하고 지역사회 돌봄과 안전이 구현되는 자치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주민 모두의 성평등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