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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설날​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가 매달 발행하는 성평등 알림장은 일상생활 속의 불평등과 고정관념을 개선하고
평등한 문화를 널리 퍼트리는 캠페인입니다.
함께해 주세요!​

성평등한 설날 만들기!

​1. 가사노동 평등하게!

남성 가족은 상에, 여성 가족은 부엌에 있지는 않나요?
전 부치기, 상 차리기, 설거지...
성별 상관없이 명절 일거리를 돌아가며 해요!​

2. 호칭 바꿔 써볼까요?

도련님, 아가씨, 처제, 처남.
남성 가족 중심의 호칭입니다.
여성 가족 구성원을 낮게 부르고 있지는 않나요?
가족들과 협의해 ~씨, ~님으로 불러보는 건 어떨까요?​

3. 불편한 질문 참아주세요!

취업은? 결혼은? 아이는? 애인은?
인사치레로 이런 질문을 하고 있지는 않으시는가요?
서로 불편할 수 있는 질문은 참고 다양한 삶의 형태를 존중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