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한 중랑을 위해 마을과 함께 활동하고 연대하는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발간자료
성평등알림장-차별없는말8 <가족>
성평등알림장
작성자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작성일
2024-05-08 09:33
조회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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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에서 발행하는 '성평등알림장'은 그 동안 무심코 사용했던 말들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고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이 담기지 않은 차별없는 말을 소개합니다.
*2024년 '성평등알림장' 차별없는 말 캠페인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도서 '차별없는 말 사전'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발행됩니다.
2024년 여덟 번째 말
<가족 ; 주로 한집에 모여 살며 일상을 공유하는 사람들>
- 같이 살며 밥을 함께 먹는 사이.
- 같이 살지 않더라도 마음으로 연결된 사이.
- 즐거울 때나 슬플 때나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
- 우리 가족은 할머니, 삼촌 그리고 나예요!
- - 옆집 언니는 결혼하지 않고 친구, 고양이랑 같이 산대요.
- 나는 보육원에 살아요. 우리 가족은 엄청 많아요.
- 2022년 기준 우리나라 1인 가구 비율은 34.5%(출처;국가통계포털)입니다.
반대로 우리 사회에서 오랫 동안 정상가족 모델이었던 4인 가구의 비율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 70%는 결혼, 혈연이 아니어도
주거와 생계를 공유하면 가족이 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출처;2020년 여가부 가족다양성인식조사)
사회가 변하면서 가족의 형태도 달라지고 있어요.
누구나 원하는 가족공동체를 구성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차별받지 않아야 합니다.
새롭고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존중해 주세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가족'은 어떤 말인가요? 어떻게 사용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