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한 중랑을 위해 마을과 함께 활동하고 연대하는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발간자료
성평등알림장-차별없는 말10 <다르다>
성평등알림장
작성자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작성일
2024-06-05 09:21
조회
269
다르다(0605)-1
다르다(0605)-2
다르다(0605)-3
다르다(0605)-4
다르다(0605)-5
다르다(0605)-6
다르다(0605)-7
다르다(0605)-8
2024년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에서 발행하는 '성평등알림장'은 그 동안 무심코 사용했던 말들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고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이 담기지 않은 차별없는 말을 소개합니다.
*2024년 '성평등알림장' 차별없는 말 캠페인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도서 '차별없는 말 사전'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발행됩니다.
2024년 10번째 말
<다르다 ; 서로 같지 않다>
- 나는 떡볶이, 친구는 피자. 서로 좋아하는 음식이 같지 않은 것.
- 나는 치마를 좋아하고 친구는 바지를 좋아해요.
취향이 같지 않은 것.
- “우리 집은 나, 동생, 엄마, 할아버지가 살아요.
옆집에는 부부와 고양이가 살고요.”
가족의 모습이 같지 않은 것.
- 누군가의 의견과 내 생각이 같지 않은 것.
- 나는 ■에 한 표, 친구는 ◆에 한 표,
지지하는 정치인이 같지 않은 것.
- “나는 지하철 타고 갈래.”, “나는 지하철 답답해. 버스 타고 갈게.”
목적은 같아도 방법이 같지 않은 것.
- 내 생각과 같지 않아서 너의 의견은
틀렸다고 말하고 싶은가요?
사회가 정해 놓은 기준에서 벗어난 누군가를
비정상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나요?
다른 건 틀린 게 아니에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다르다'는 어떤 말인가요? 어떻게 사용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