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함께 돌보는 중랑마을 만들기>

10월 자기돌봄워크숍을 진행합니다.

나의 우울과 마음, 몸을 잘 돌보고 싶은 1인 가구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7-8월에는 20대와 40-50대 그룹 워크숍을 진행했는데요. 참여자분들은 “우울에 대해 다면적으로 생각하게 됐어요.”, “저의 상황과 감정도 더 잘 받아들이고 인정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라는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자세한 프로그램 후기는 (https://blog.naver.com/jngeac/223165420875) 여기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워크숍은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 미술: 우울한 감정을 돌보는 미술 작업

2. 몸: 나의 몸이 말하는 이야기를 경청해보는 작업

3. 말하기: 감정 카드를 통해 나의 우울의 원인을 찾아가는 작업

▶일시

10월 11일 (수) 오후 2시–5시 : 미술 워크숍

10월 18일 (수) 오후 2시-5시 : 몸 워크숍

10월 25일 (수) 오후 2시-5시 : 말하기 워크숍

* 신청자는 3개 프로그램 모두 다 참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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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양원 1단지 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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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구글폼 혹은 전화신청

신청하기: https://forms.gle/aCwtmLd4oGtiPsHW7

▶ 신청 마감

10월 8일 일요일 자정

* 신청 마감 후 참가자에게 개별 문자 안내

▶ 문의 : 070-8803-6709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활동가 문바다)

* 이 사업은 중랑구 양성평등 기금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