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안내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을 기념해 여성학자 권김현영 선생님의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 <폭주하는 남성성 - 약자를 향한 혐오의 엔진을 해부하다> - 일시: 11월 26일 19시 - 장소: 온라인(당일 줌 링크 발송) - 신청: bit.ly/2025여성폭력추방주간특강 *사전질문을 남겨주신 분 중 10분을 선정해 화제의 신작 <폭주하는 남성성>을 드려요!

매년 11월 25일은 UN이 제정한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입니다. 이에 맞추어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에서는 표어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올해의 주제는 ‘디지털 성폭력 추방’입니다. 일상화된 온라인 공간에서의 혐오와 폭력에 맞서기 위해, 여러분이 직접 생각한 짧고 강력한 문장을 보내주세요. 선정된 세 분의 표어는 실제 현수막으로 제작되어 중랑구 곳곳에 게시될 예정이며,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도 함께 드립니다. 많은...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자기방어훈련 강의가 돌아왔습니다! 일상 속 대처 능력을 키우는 심화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자기방어가 필요하다고 느낀 모든 분들,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환영합니다! 일시: 11월 12일(수), 11월 19일(수) 저녁 7시 장소: 망우마중마을활력소 B1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 461) 신청: https://forms.gle/PABRWxQ4yXqfcfPB6

디지털 성폭력,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답을 찾습니다 올해 경찰청의 디지털 성범죄 집중단속 결과, 허위영상물(딥페이크) 제작·유포 가해자의 93.1%가 10~20대 청소년층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범죄의 피해자이자 가해자로 동시에 노출되어 있는 현실입니다. 반면, 부모 세대는 디지털 공간에서 만연한 혐오와 폭력의 현황과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만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x중랑청년청 강의]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교제폭력'을 주제로 한 온라인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교제폭력은 범죄인가?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숨겨지는 폭력> 이번 강의에서는 ‘친밀함’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돼 온 폭력의 역사와 구조를 함께 들여다봅니다. 침묵을 깨고, 관계 속에 숨겨진 권력을 함께 질문하고 싶은 분들을 초대합니다. 일시: 12월 3일(수) 오후 7시 장소: 온라인 (줌링크 하루 전 발송)...

디지털 시대 교실 안 혐오를 넘어 성평등으로 -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교실 ​ 10월 29일 중랑구청소년디지털성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역할을 고민하는 토론회를 앞두고, 현직 중학교 교사가 직접 들려주는 학교 현장의 청소년 상황과 고민, 대안을 나누는 강좌를 진행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 일시: 10월 15일...

<찾아가는 성평등 워크숍> 참여 기관 모집 성평등, 알고는 싶은데 어렵다고 생각한다면 성평등을 재미있게 알고 싶다면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함께 성평등을 이야기하고 싶다면 우리 일터가 성평등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면 모임원들과 성평등을 편하게 이야기하고 싶다면 <성평등마을만들기 워크숍:뒤집어라~~엎어라!!!>를 신청하세요. <성평등마을만들기 워크숍:뒤집어라~~엎어라!!! 시즌 2>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먼지차별' 동영상으로 나누는 일상의 차별 이야기 (게임) 뒤집어라~...

2025 중랑구 성평등주간 영화제가 돌아왔습니다! 작년 영화제는 수백여 구민들과 구청장님까지 참여하며 온 마을을 흔들었는데요. 올해도 그 기대에 걸맞게, 어디서도 다시 볼 수 없는 특별한 영화 <생츄어리>로 찾아옵니다.  동물을 ‘보는 곳’ 하면 떠오르는 건 보통 동물원이죠. 그런데 인간과 동물이 서로를 돌보며 살아가는 공간, ‘생츄어리’ 들어보신 적 있나요? 영화 <생츄어리>는 돌봄의 균형이...

중년여성을 위한 몸과 마음 돌봄 워크숍에 초대합니다. 앞 2회를 놓쳐 아쉬웠던 분들, 지금이 기회랍니다! 많은 요청과 관심에 힘입어 마지막 회차는 인원 제한 없이 문을 활짝 열어두었어요. 기능으로 사용하던 내 몸의 의미를 알아채고 자기돌봄의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경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과 연결의 따뜻함을 함께 나눠보세요. ​ * 일시: 2025년 8월...

올해 중랑구 성평등주간 주제는 〈돌봄, 새로운 상상〉입니다.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는 중랑건강공동체,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와 함께 ‘이중돌봄’과 ‘공동체돌봄’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야기 나누는 포럼을 엽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려요! 일시: 9월 2일(화) 오전 10시 장소: 망우마중마을활력소 3층 대회의실 신청: https://forms.gle/NodqeF69Z53n4t1q7

매년 9월 1일에서 7일은 성평등주간입니다. 2015년 제정된 「양성평등기본법」은 9월 첫째 주를 법정 기념주간으로 정했고 현재 성평등주간은 여성 뿐만 아니라 모든 존재가 차별 없이 존중받는 사회를 함께 약속하고 상상하는 시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5년 중랑구성평등주간의 공식 주제는 '돌봄, 새로운 상상' 입니다.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는 중랑의 20개 기관·단체와 협력해 영화, 강연, 전시, 워크숍을 준비했는데요. 한...

<<나를 위한 예술적 표현 참가신청>> 몸으로, 색채로, 글로, 예술적 표현으로 나를 마주하는 시간입니다. 나다움으로 자유롭게 나를 표현하며, 색채드로잉, 움직임(연극), 글쓰기의 방법으로 나를 위한 시간으로 함께 합니다. 자유로운 몸과 마음으로 나를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준비사항으로는 편안한 차림, 텀블러 - 전체 2회차 과정으로 진행합니다. <<프로그램>> 8.14 : 나를 표현하는 움직임과 자유로운...

중년여성을 위한 몸·마음 돌봄 프로그램 몸의 변화, 마음의 무게. 혼자 감당하지 말고, 함께 나누고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회복과 연결을 시작해요. *일시: 8월 14일, 21일, 28일 / 매주 목요일 오전 10:00 *장소: 망우마중 마을활력소 지하 커뮤니티실 *대상: 중랑구 거주 또는 활동 중인 4060대 여성 *신청링크: https://forms.gle/DX3ChcqdVPNh3WEA7 *문의: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여성 1인 가구 안심 커뮤니티 모집! 혼자 살아도, 혼자만 있지 않도록 🙂 요가, 클라이밍, 자기방어 훈련으로 몸과 마음을 단단하게! *모집: 7/22 ~ 8/3 *대상: 중랑구 거주·생활권 여성 1인 가구 *신청: https://form.naver.com/response/6gcGTOH2c7pu6vJZcsnnWg  * 문의: 070-7434-5669 ※ 전체 참여 필수 / 무단 불참 시 참여 제한

<마을이 당신의 안부를 묻습니다 – 책으로 만나는 나> 서일대학교, 중랑마을지원센터,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책을 매개로 스스로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이웃과 나누는 4주간의 소박한 마음 여행입니다. 마음의 책장을 천천히 넘기며 내 삶의 조각들을 조심스레 마주해보는 시간. 조용히 나를 돌아보고 싶은 분들을 기다립니다. ​ * 7월 8일 ~ 7월 29일 / 매주...

서일대학교 학생상담센터&중랑마을지원센터&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가 함께 하는 지역주민 마음챙김 프로젝트입니다.

<몸으로 만나는 성평등:춤추는 노동> 참가자 모집.

<다가족:다르지만 모두 가족입니다>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 우리 사회는 결혼과 혈연 중심 가족을 넘어선 다양한 가족 형태가 존재해요. 하지만 여전히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며, 사회는 결혼과 혈연 중심의 가족만 지원하고 법적으로 보호해요. ​ 그래서 지역주민과 함께 다양한 가족이 존중받으며 지원·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어요. ​ 많은 관심과...

몸으로 만나는 성평등 여성주의 자기방어훈련 : “방어는 나의 권리입니다만” (~6.8) 우리는 살아오며 수도 없이 들어야 했습니다. “조용히 해라, 얌전히 있어라, 가만히 있으라.” 그 말들 속에서 우리의 몸은 작아졌고, 감각은 점점 눌려졌죠.  하지만 이제는, 그 감각을 다시 깨울 수 있어요. ‘내 몸을 향한 신뢰’, ‘거절할 권리’, ‘거리를 둘 자유'를 함께 회복해요!...

<말하는 몸, 듣는 나> 여성의 몸, 늘 보여지는 존재로 살아오지 않았나요? 혹은 그 시선을 밀쳐내기 위해 끊임없이 말해야 했던 존재로요. 들어본 적 있나요? 설명도, 해명도 필요 없는 내 몸의 소리. 숨소리, 심장 박동, 긴장과 떨림 ‘존재’만으로 충분한 내 안의 리듬을요. 이 워크숍은 보여지는 몸에서 느끼는 몸으로, 설명하는 나에서 듣는 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