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관점으로 건강과 돌봄을 살펴보는
<우울, 함께 돌보는 중랑마을 만들기>

우울과 우울증. 코로나19를 지나며 우울위험군 인구가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실직과 소득 감소, 가정 내 과중한 돌봄 노동 등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우울감을 느끼게 하는 요인이 증가한 결과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우울을 어떻게 돌볼 수 있을까요.

이 강좌는 나의 우울이 어디서부터 왔는지 궁금한,
나의 우울을 성평등한 관점에서 이해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일시 : 2023년 5월 24일, 31일 수요일 오후 7시~9시 30분

-1강; 우울의 사회적 책임 (5월 24일)
강연 주제: 가부장제 사회와 우울
강연자: 이민아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2강; 우울증, 다른 각도에서 보기 (5월 31일)
강연 주제: 우울과 과학사
강연자: 하미나 (작가)

▶ 장소 : 온라인 ZOOM
▶ 대상 : 우울을 젠더 관점으로 이해하고 싶은 누구나
▶ 신청 : 구글폼 https://forms.gle/9XfppSdiiYtnPugK6
▶ 문의 : 070-8803-6709 문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