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한 중랑을 위해 마을과 함께 활동하고 연대하는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발간자료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11월 소식
안녕하세요!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입니다.
11월 센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1월 센터소식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11월 30 (수) 발행
한 걸음 더! 성평등!
11월 2일 수요일, 성평등활동가 양성 심화 과정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과정은 지난 기본 과정의 심화 버전인데요. 내년에 진행될 성평등마을만들기 워크숍을 직접 진행하기 위해 구체적인 기획과 진행 방법을 함께 연습했습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서 나의 활동과 마을 활동에 성평등한 관점을 담을 구체적인 해답을 안고 가셨으면 합니다.
젠더스쿨 마지막 이야기!
중랑구 우리동네 젠더스쿨 최종보고회가 열렸습니다. 각 팀은 지난 3~4개월의 활동을 정리하고 내용을 공유했습니다.너나들이 공동육아, 헤엄, 뛰는 언니들, 조사모, 정글프로젝트 모든 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2023년 젠더스쿨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내 안의 바다, 꺼내봐요!
자기돌봄워크숍;내 안의 바다를 꺼내는 춤, 훌라가 시작되었어요! 훌라는 하와이의 전통춤으로 가사를 손짓으로 표현합니다. 노래에 맞춰 뭉게구름, 파도, 땅을 표현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내 몸집에 빠져들어요.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돌보는 프로그램, 자기돌봄워크숍입니다.
글쓰기와 나의 관계!
자기돌봄워크숍;여는 글방 하미나 작가의 수업이 열렸어요!첫 시간은 '글쓰기와 나의 관계'에 대해 글을써보았습니다. 글을 쓰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글을 통해 자신을 들여다보고, 세상을 보려고 애쓰고 있었습니다.다음 시간도 무척 기다려집니다!
나를 알아가는 글쓰기!
홍승은 작가와 함께하는 자기돌봄워크숍;여는 글방!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분들과 함께 글을 써보았습니다.<그날 나는 슬펐다>라는 주제로 짧은 글쓰기 실습을 해봤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참여자들은 저마다의 순간을 눈앞으로 가져다주었습니다.나를 알아가는 글쓰기, 남은 강의동안 깊이 있는 시간을 가지길!
성평등! 어렵지 않아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매진원데이워크숍,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젠더박스, 단어 경주, 닮은꼴 찾기, 젠더 그라데이션 등 성평등한 활동은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이었어요.참여자분들이 앞으로 활동할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활동가도 성평등!
중랑x성평등x잇다 인터뷰의 세 번째 주인공은 중랑길친 양미연 활동가입니다.길고양이 친구들의 활동과 양미연 활동가가 생각하는 성평등에 대해서 깊이 있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성평등 전주로 고고!
센터가 처음으로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성매매 집결지를 변화시키고 있는 성평등 전주와 비혼여성 공동체 여성 생활 문화 공간 비비에 방문했는데요. 공간 탐방과 활동가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성평등한 중랑을 위해서 센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는
성평등한 중랑을 위해 마을과 함께 활동하고 연대합니다.
지역주민의 다채롭고 다양한 삶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