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후기

2025년 4월 17일 목요일, 망우마중마을활력소에서 두근두근 우리동네 젠더스쿨 대면 심사가 열렸습니다.

지원자분들이 긴장 덜 하시도록, 동그랗게 원형 자리 셋팅 완료!
심사 시작은 10시였지만, 심사위원님들은 부지런히 일찍 도착해 지원서를 꼼꼼히 검토하며 열일 중이셨답니다. 지원자들만큼이나 열정적이셨던..! (든든해…)

이번 심사에는

지식밥상

이화성

예술na

총 3팀이 함께했어요.



각 팀의 사업 설명은 “지금 당장 시작해도 되겠는데요?” 싶을 정도로 구체적이고 매력적이었어요!
그리고 요리, 강의, 예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젠더 의제에 접근했던 것이 새로웠어요.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도 심사위원님들의 촘촘한 질문과 팀 대표분들의 진심 어린 답변이 오갔고.
단순 ‘심사’라기보다 ‘함께할 동료를 만나가는 자리’ 같았답니다.

올해는 또 어떤 멋진 젠더스쿨 활동들이 우리 동네를 채울까요?
설레는 기대를 안고—
2025년 우리동네 젠더스쿨, 많이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