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자료

누군가의 제안을 거절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제안하는 사람이 더 힘이 세거나 나이가 많다면 더욱더 어렵겠지요. 그래서 거절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6번째 말 <돌보다> "여자라서', '엄마라서' 처음부터 돌보는 일을 잘하는 걸까요? 그 동안 돌보는 일은 특정한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나요?

다섯 번째 단어;예민하다. 우리가 예민하다고 타박했던 누군가는 조금 더 섬세하게 다름과 불편함을 알아채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편리함과 익숙함 뒤에 숨은 문제를 예민하게 알아채고 바꾸려고 행동하는 그 예민한 사람들 덕분에 세상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아닐까요?

네 번째 단어;꿈. '나이'도 '성별'도 '장애'도 누군가의 꿈을 가로막을 수는 없어요.

3번째 단어;차별. 많은 사람들이 나는 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별은 옳지 않다고 말합니다. 아무도 차별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왜 차별받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2024년 성평등알림장은 그 동안 무심코 사용했던 말들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고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이 담기지 않은 차별없는 말을 소개합니다.

2024년 성평등알림장은 그 동안 무심코 사용했던 말들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고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이 담기지 않은 차별없는 말을 소개합니다.

송년회, 신년회...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자리를 더 평등하게 즐기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성적 수치심’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피해자가 경험한 다양한 감정을 소외하고 피해자다움을 강요하는 성차별입니다.

11월 19일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날이에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아동학대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요!

식탁에 올라오기까지 많은 탄소발자국을 남기는 음식. 그동안의 내 식습관을 돌아보고 더 나은 식습관을 들여봐요!

매년 10월 15일은 여성농업인의 날! 농촌사회와 농업활동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여성농업인의 활약상을 알리고 이들의 권익향상과 위상 강화를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성평등 추석 함께해요! 성평등한 추석 함께해요!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 조금 더 평등하게 보낼 수 없을까요? 세 가지 방법을 실천해봐요!

매년 8월 12일은 국제 청소년의 날 International Youth Day! 정치, 사회, 경제 등에서 청소년의 참여와 행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독려하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성별, 연령, 성적지향 등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자기 모습 그대로 존중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약 100년 동안 90억 톤의 플라스틱이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재활용된 플라스틱은 단 9%입니다. 아무리 분리수거를 해도 재활용되는 양은 적게는 36%, 많아도 53%입니다. 100%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생리, 그날, 달거리... 여러분은 월경을 어떻게 부르고 있나요? "나 오늘 그날이야." "대자연이 찾아왔어." "마법에 걸렸어." 이렇게 말하고 있지는 않나요?

노키즈존이란, 영유아와 어린이가 들어갈 수 없는 장소로 대부분 카페와 식당입니다.

장애인의 반대말이 정상인? ​​ 장애가 없는 사람을 칭할 때 혹은 스스로를 표현할 때 '정상인'이라고 말하지 않나요?

너무 빠르게 활짝 핀 벚꽃, 우리 일상으로 다가온 기후 위기 이야기 식목일과 지구의 날이 있는 4월, 기후위기는 성평등과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