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한 중랑을 위해 마을과 함께 활동하고 연대하는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발간자료
성평등알림장-차별없는말2 <명절>
성평등알림장
작성자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작성일
2024-02-07 09:31
조회
541

명절(0207)-1

명절(0207)-2

명절(0207)-3

명절(0207)-4

명절(0207)-5

명절(0207)-6

명절(0207)-7

명절(0207)-8

명절(0207)-9

명절(0207)-10
2024년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에서 발행하는 '성평등알림장'은
그 동안 무심코 사용했던 말들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고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이 담기지 않은 차별없는 말을 소개합니다.
*2024년 '성평등알림장' 차별없는 말 캠페인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도서 '차별없는 말 사전'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발행됩니다.
2024년 두 번째 말
<명절 ; 설, 추석과 같이 해마다 즐기거나 기념하는 날>
- 자주 보지 못했던 친척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날.
- 가족들이 먹을 음식을 함께 만드는 날. 삼촌이 전을 부치면 나는 그릇에 담아요.
- 평소보다 차가 더 많이 막히는 날.
-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는 날.
- - 나와 같이 살고 있지 않은 가족들이 더 많이 생각나는 날.
- 온종일 푹 쉬거나 멀리 여행을 떠나는 날.
- 사람마다 명절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해요.
명절이면 더 바쁘게 일하거나 쉬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모두가 즐거운 명절
함께 하는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요.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 집안일은 나눠서 해요.
-아직도 차리는 사람 따로, 먹고 즐기는 사람 따로 인가요?
가족이라도 상대방이 불편한 대화는 그만
-00은 취직했다더라. 살 좀 빼야겠다. 애는 빨리 낳는 게 좋은데.
남성 가족 중심의 호칭은 바꿔보는 게 어때요?
-도련님, 아가씨, 처남, 처제 대신 ~님, ~ 씨로 바꿔보세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명절'은 어떤 말인가요? 어떻게 사용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