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한 중랑을 위해 마을과 함께 활동하고 연대하는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발간자료
성평등알림장-차별없는말3 <차별>
성평등알림장
작성자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작성일
2024-02-21 09:30
조회
518

차별(0221)-1

차별(0221)-2

차별(0221)-3

차별(0221)-4

차별(0221)-5

차별(0221)-6

차별(0221)-7

차별(0221)-8
<차별없는 말>
2024년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에서 발행하는 '성평등알림장'은
그 동안 무심코 사용했던 말들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고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이 담기지 않은 차별없는 말을 소개합니다.
*2024년 '성평등알림장' 차별없는 말 캠페인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도서 '차별없는 말 사전'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발행됩니다.
<차별>
서로 구별하여 다르게 대하는 것
- “여자애들이랑 공놀이하면 재미없어. 안 끼워 줄 거야.” 라고 밀어내는 것.
- “무거운 물건은 남자가 들어야지.” 라고 말하는 것.
-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에게 “한국인 다 됐네.” 라는 말이 칭찬이라고 생각하는 것.
- 채식하는 친구에게 “풀만 먹어서 힘을 쓸 수가 있나? 고기를 먹어야지.” 라고 권하는 것.
- “장애인은 다른 사람한테 피해주지 말고 집에 있는 게 안전하지.” 라고 생각하는 것.
- 많은 사람들이 나는 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별은 옳지 않다고 말합니다.
아무도 차별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왜 차별받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결정장애야.”, “여자들이 원래 공간감각이 부족해.”, “남자가 그것도 못해!”
“장애를 극복한 영웅이야.”, “그 나이에 무슨 고민이 있어?”
눈에 띄지 않다가 치우지 않으면 쌓이는 먼지처럼 우리들이 미처 깨닫지 못하는 고정관념과
편견들이 일상 속 차별의 언어와 행동을 만듭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차별'은 어떤 말인가요? 어떻게 사용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