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알림장-차별없는 말4 <꿈>
성평등알림장
작성자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작성일
2024-03-06 09:33
조회
308
2024년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에서 발행하는 '성평등알림장'은 그 동안 무심코 사용했던 말들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고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이 담기지 않은 차별없는 말을 소개합니다.
*2024년 '성평등알림장' 차별없는 말 캠페인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도서 '차별없는 말 사전'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발행됩니다.
2024년 네 번째 말
<꿈 ; 꼭 이루고 싶은 바람이나 희망>
- 상상만으로 가슴이 설레는 소망.
- 힘든 일도 참을 수 있게 해 주는 힘.
-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해서 얻고 싶은 것.
- 삼촌은 플로리스트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었어요.
- 언니는 매일매일 과학책을 읽으며 우주비행사가 되는 꿈을 꿔요.
- 해외 여행이 꿈인 할머니는 매일매일 영어단어를 배우고 있어요.
-나는 어른이 되면 휠체어를 타는 단짝 친구와 세계일주 하는 꿈을 꾸고 있어요.
- ‘여자라서’, ‘남자라서’, ‘몸이 불편해서’, ‘나이가 많아서 또는 적어서’, ‘국적이 달라서’
누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나 가로막은 적은 없었나요?
‘나이’도 ‘성별’도 ‘장애’도 누군가의 꿈을 가로막을 수는 없어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꿈'은 어떤 말인가요?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