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4 by.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남성양육자, 우리에게도 필요한 성평등> 2강
한창 날씨가 따뜻해지는 것 같더니 갑자기 바람이 불어 거리에는 낙엽이 수북히 쌓이고, 한파주의보가 내리던 날이었어요. 11월 23일 목요일 저녁 7시, 바깥바람의 소란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남성양육자, 우리에게도 필요한 성평등> 2강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한국다양성연구소 김지학 소장님이 “남성양육자인 우리에게 왜 성평등이 필요할까?”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주었는데요. 이날 2강에서는 성미산마을의 페미생활(前 아빠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