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한 중랑을 위해 마을과 함께 활동하고 연대하는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발간자료
성평등알림장-차별없는 말7 <거절하다>
성평등알림장
작성자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
작성일
2024-04-17 09:23
조회
328
거절하다(0417)-1
거절하다(0417)-2
거절하다(0417)-3
거절하다(0417)-4
거절하다(0417)-5
거절하다(0417)-6
거절하다(0417)-7
거절하다(0417)-8
2024년 중랑구성평등활동센터에서 발행하는 '성평등알림장'은
그 동안 무심코 사용했던 말들의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고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이 담기지 않은 차별없는 말을 소개합니다.
*2024년 '성평등알림장' 차별없는 말 캠페인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도서 '차별없는 말 사전'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발행됩니다.
2024년 7번째 말
<거절하다 ; 상대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다>
- 상대방과 내 마음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것.
- “아니!!” 라고 말하는 것.
- “어제는 좋았지만 오늘은 별로예요.” 달라진 마음을 표현하는 것.
- -고개를 양옆으로 도리도리.
- - “잘 모르겠는데---.”, “음~ 글쎄---.”처럼
머뭇거리는 것도 거절이 될 수 있어요.
- - “좋아!!!” 라고 분명하게 말하지 못한다면
거절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 누군가의 제안을 거절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제안하는 사람이 힘이 더 세거나 나이가 많다면 더욱더 어렵겠지요.
그래서 거절에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사이에서 또는 가정에서부터 거절하는 것,
거절을 받아들이는 것을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네가 싫다면 얼마든지 거절해도 돼.”
“거절하는 것은 너를 싫어해서가 아니야.” 라고요.
말 외에도 거절을 표현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알려 주세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거절하다'는 어떤 말인가요? 어떻게 사용하시나요?